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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프로쉐프대회 조직위는 7월 15일(화) 한국조리박물관에서 창립 및 개막전을 위한 최종 점검회의를 하였다.

이날 최수근 한국조리박물관 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민조직위원장은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위원들을 격려하였다.

이날 회의에서 현장점검을 비롯한 행사전반에 걸쳐 각 분야별로 점검을 하였으며, 

이날 오석태 기술위원장은 한국프로쉐프대회가 최초로 시도되는 경기운영 방식인 만큼 철저한 사전 준비가 행사의 성패를 좌우 하므로 

각각의 경기별로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하고 준비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.